질병분류 코드 검색하기

질병이 걸렸을 때 보험을 청구하려면 알아두어야 할 질병코드나 상병코드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질병으로 진단을 받으면 일반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여기에 질병 분류번호를 확인해야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질병분류코드는 통계청 자료에 있는 통계분류 포털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s, KCD)에서 검색하면

분류항목별 상세내역을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통계청 자료 기반으로 의무기록자료 및 사망원인 통계조사 등 질병이환 및 사망자료를 그 성질의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다음을 클릭하면 원하는 질병코드와 색인어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빨강 직사각형을 누르면 창이 열립니다. 보건분류를 누르세요.

다음과 같은 창이 열리면 빨강 직사각형 빈칸에

질병이나 신체부위를 간단히 입력하여 검색을 누릅니다.

클릭 후 검색 내용이 나오고 필요한 경우 더보기+ 를 클릭하면

그외 많은 본분류와 색인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 청구 시 진단서에 기재된 질병분류코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질병분류코드는 대부분의 보험금 지급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고유의 분류코드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 파제트병이 그런 예 중 하나이며 유방암, 유방 제자리암, 유방 피부암 중 

어느 것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암 보험금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어 분쟁이 되기도 합니다.

​질병분류코드는 의학적 견해나 국제기준 반영시기에 따라

지침이 개정이 되어 달라질 수 있으며

한국 기준으로는 암이 아닌데 국제기준으로는 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코드가 D로 시작한다는 의미는 경계성종양으로,

C로 시작한다면 일반암으로 분류합니다.

그러나 두 기준이 다를 시 어느 질병코드기준으로

보험금 심사에 반영할 것인지 분쟁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진단서상으로는 보험금 지급 대상이지만

지급되지 않거나 감액 처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진단서상으로는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거나 소액 지급 대상인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소액 혹은 전액을 지급받는 데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