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신발1 골절 신발에서 맨발 신발로 다닐 때까지 변천사 종골골절 4주만에 앵클 밴드를 착용하고 신을 수 있는 270mm 털신 크록스를 신고 직장에 복귀하였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고생했어요. 얼마나 힘들었어요."하며 안부인사 일색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아직 다리를 저는데 괜찮은 건가요? "라고 하며안스러워 하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한 달 동안 내 일을 손에서 놓았다가 막상 다시 하려니 조금 흔들리더라구요.쉬는 동안 그새 살이 3kg 불어나서 움직임이 둔하고 머리까지 무거워 굼뜨는 거예요.'이건 뭐 지...'하며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내 자리가 어색하기도 하였습니다.이 기회에 직장을 그만두고 좀 더 쉴 걸 하면서.....내 업무가 거의 앉아서 데스크탑을 상대해야 하나 잠깐동안 서서 왔다 갔다 일도 자주 있습니다.특히 계단이용은 저벅저벅 한발 씩 올라.. 2021.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