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늙어가는 앱 도우미

잘 늙어가게 도움을 주어

활기찬 노년기를 누리게 하는

Well  Aging 앱서비스가 있습니다.

 

 

 

위 앱서비스는 Play 스토리에서 와플랫(Waflat) 앱을 설치하면 되며 다양한 시니어 도움서비스 기능을 제공합니다. 와플랫은 모바일 Android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앱을 일상생활에 들이는 서비스를 설치하면 나이 들어 생활하는데 내게 필요한 건강과 여가 시간을 보내게 하는 우물물을 퍼올리는 일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와플랫 앱 서비스는 각 지자체에 사전등록된 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촘촘한 노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으로 경기도 해당 거주지역 지자체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웰빙 앱서비스 세 가지

 

 

1. 건강 도우미서비스

 

1) 복약 알림: 약을 복용하는 시간과 일정을 잊지 않게 챙겨주는 서비스

2) 안부확인: 24시간 동안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으면 돌봄 매니저에게 SOS긴급 호출로 알려주는 서비스

3) 심혈관 자가체크: 쉽고 간편하게 15초간 손가락을 터치하면 혈류를 체크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서비스

4) 경도치매 진단: 치매 위험이 있는 그룹을 선별하기 위한 이모코그Imocog; 일명 코그스크린) 기억력 테스트입니다. 10분 동안 진행되며, 결과 보고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6개월 후에 재검사 시기를 알려줍니다.

 

 

2. 활기찬 도우미서비스

 

1) 와플랫 맞고 게임: 칠수록 젊어지는 두뇌 나이 도움을 주는 서비스

2) 취향 맞춤 음악 라디오: 들을수록 충전되는 활력 지수를 높여주는 서비스

3) 일정관리: 병원진료나 가족 일정 알림을 잊지 않게 챙겨주는 라이프 케어 서비스

4) 운세콘텐츠: 무료한 일상에 친숙한 하루 운세나 사주, 토정비결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3. 돌봄인력 도우미서비스

 

1) 비대면 인공지능 돌봄: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건강리포트를 작성해 돌봄 매니저가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2) 대면 돌봄 인력: 서비스 사용자에게 대면 돌봄 사후관리를 연계해 예방과 사후관리하는 서비스

 

 

 

경기도는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늘 편한 AI케어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인공지능 케어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누구나 소득·연령과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으로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만으로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전국 최초로 시행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5월부터 관할 시군 35개 재가노인서비스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 사업은 NHN-와플랫의 앱 기술 지원과

도내 재가노인서비스센터의 사업대상자 발굴 등을 통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