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는 건강 비결

10년 젊어지는 건강 비결 중 하나는 습관 들이기

작은 습관이 차곡차곡 쌓여 튼튼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작은 건강습관을 실천하면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더 젊어질 수 있습니다.

활기차고 건강한 습관 실천하기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키기: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킵니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하기: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점점 더 빨리 낡아버립니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입니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 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기: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합니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합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하기: 심혈관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을 일상에 통합하여 근육량을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신체를 강하고 유연하게 유지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을 증가시킵니다.

 

5. 충분한 수면 취하기: 평균적인 사람은 몸이 치유되고 정신이 맑아질 수 있도록 하룻밤에 약 8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의 건강상의 이점은 기분 전환, 심장 건강 증진, 혈당 조절, 정신 기능 개선, 면역 체계 회복, 스트레스 해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6. 매일 15분씩 낮잠 수면: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됩니다. 눈이 감기면 그때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이니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입니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7. 자연식품을 섭취하기: 가공하지 않은 천연 식재료를 섭취합니다. 다양한 색상과 맛을 가진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 등 영양소를 듬뿍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제되지 않은 곡류는 철분과 마그네슘 등이 더 풍부합니다. 

 

8. 식사 3~4시간 후 간식 섭취하기: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줍니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8.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먹기: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가리지 않고 골고루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습니다.

 

9. 충분한 수분섭취하기: 마실 거리로 맛을 내는 음료수는 제한하고 대부분 물만 더 마십니다. 물은 배뇨, 땀, 배변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관절을 윤활하고 완충하며, 민감한 조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숙면하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9. 괄약근 조이기 체조: 괄약근 조이기 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입니다. 여성은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바르고 곧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10. 하루에 10분씩 노래를 부르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릅니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합니다.

 

11.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기: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둡니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게 합니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하기: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집니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13.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과도한 스트레스는 노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생성합니다. 스트레스 조절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명상, 요가를 하며 깊고 느린 호흡을 유지하면 심장 박동수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신이 즐기는 활동에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하십시오.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기르고, 감사를 실천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

건강하고 활기차고 젊어 보이는 외모와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